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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2월 19일 월요일(月)입니다.
<나의 향기는>
사람들은 자신 만의 향기를 내며 살아가고 있다
개성 있는 그 향기는
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 향기가 다르다
절망과 고통의 밤을 지새우며
삶의 모진 비바람 속에서
소리 없는 눈물로 베개를 적셔 보고
고난과 역경을 이겨 낸 사람일수록
그 마음의 향기는 장미향처럼 그윽하고
솜털처럼 포근하며 따스하다,
눈으로 보기에 예쁜 장미도
타인에 의해 발로 밟혀 짓이겨 뭉개질수록
그 향이 진하고 향기롭듯이
고난과 역경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한
사람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향기는 힘들고 지친 누군가를
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끌어 들인다
상처를 입어 본 자가
아픔과 고통을 호소하는 누군가를
사랑의 마음으로 감싸 줄 수 있듯이
자신의 삶을 통해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내면의 향기가
절망의 늪에 있는 누군가에게는 소망의 향기로
가뭄처럼 메마르고 텅 빈 가슴엔 사랑의 향기로 스며들게 한다.
내면의 향기가 아름다운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.
-모셔 온 글-
설 명절을 잘 보내셨는지요?
벌써 1주일이 휙 가버리고 또 한주를 시작합니다.
오늘이 우수입니다.
활기차고 건강한 나날 되세요.